유승종합건설, 창립 38주년 CI·B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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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 주택건설업체 유승종합건설이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
유승종합건설은 주택사업을 전문으로 성장을 한 곳으로 2002년에 아파트 브랜드인 '한내들'과 '앙브와즈'를 런칭하고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새로운 CI·BI는 2002년 첫 '한내들' 브랜드 런칭 이후 21년 만에 디자인의 큰 변화로, 유승종합건설의 주택사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행보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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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합건설은 주택사업을 전문으로 성장을 한 곳으로 2002년에 아파트 브랜드인 '한내들'과 '앙브와즈'를 런칭하고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16년 제주 강정지구, 인천 구월동, 인천 소래 논현동, 남양주 다산 진건지구에 아파트 분양에 동시에 성공하는 등 사업을 확장했다.
이어 인천 영종하늘도시, 강릉유천지구, 인천 검단신도시, 시흥 장현지구까지 분양 완판하는 등 중견건설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유승종합건설은 2013년 인천지역 최초의 레지던스 호텔인 '스텔라마리나'를 선보인 데 이어 2016년 9월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학곡리 일대에 27홀 대중 골프장인 '자유로 컨트리클럽'을 오픈하며 레저사업에도 진출했다. 이후 2020년 컨벤션 센터와 145실의 콘도시설을 갖춘 '백학자유로리조트'를 개관했다. 유승종합건설은 주택건축을 중심으로 건설 분야, 골프장, 리조트, 마리나 시설에도 진출을 하면서 종합건설·레저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새로운 CI·BI는 2002년 첫 '한내들' 브랜드 런칭 이후 21년 만에 디자인의 큰 변화로, 유승종합건설의 주택사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행보로 예상된다.
기존의 한내들이 지향해온 자연주의 라이프의 주거 철학을 기반으로 타이포그래픽 기법을 적용한 영문 로고타입 기반의 심볼 디자인을 3×3 사면대칭의 안정된 구조로 배치해 오랜 시간 지켜온 자연 친화적인 공간 철학을 새롭게 해석하고자 했다.
BI 색상은 5월의 탄생석인 에메랄드의 그린 색상을 적용해 보다 자연처럼 소중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서체에도 큰 변화가 있다. 부드러우며 화려한 기존의 서체에 비해 직선적이며 간결한 서체가 사용됐다. 도시적이며 젊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재 유승종합건설은 남양주 진접지구 중심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와 원주 최고층 중대형 주상복합 아파트인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를 분양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광명 구름산지구, 인천 영종하늘도시, 울산 다운2지구, 의정부 우정지구, 밀양 나노융합산업단지,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지구, 연천 전곡, 군산 군장지구 등 전국 핵심지역에 약 7000여 가구의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의 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는 이번 리뉴얼된 BI는 현재 공사 중인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부터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브랜드 리뉴얼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만족감과 주거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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