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아니지만..이준호♥임윤아, 설렘 가득했던 순간들[★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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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열애설은 양측의 부인과 함께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속 연인 관계가 현실로 이뤄지진 않았다.
이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가 귀띔했다며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으며 근거로 두 사람이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것도 서로 연인 사이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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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열애설은 양측의 부인과 함께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속 연인 관계가 현실로 이뤄지진 않았다. 다만 두 사람이 만들어내고 있는 케미스트리는 묘한 시너지와 함께 설렘 가득한 해프닝으로서 핫한 화제성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은 3일 PROOF(프루프)라는 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이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가 귀띔했다며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으며 근거로 두 사람이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것도 서로 연인 사이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 "워낙 친한 사이이지만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사실 확인에 시간이 약간 지체되며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자아냈지만 연인 관계로 공식화되진 않았다.
안 그래도 지난 2일 '킹더랜드' 방송분을 통해 이들의 연인 관계 진전은 속도를 내고 있었다. 생사의 고비를 이겨낸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스토리가 수도권 시청률 12.6%, 전국 12.0%에 분당 최고 시청률 14.4%까지 이끌어내면서 완벽한 상승세를 탔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두 사람이 '킹더랜드'에서 연기하고 있는 구원과 천사랑은 그야말로 클리셰 범벅이라는 혹평마저 즐기는 듯 클래식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다. 설정에 스토리마저 뻔한 느낌을 계속 자아내고 있지만 이준호 임윤아가 그려내고 있는 매력적인 연인 케미스트리가 오히려 이 진부한 로맨스에 힘을 더욱 싣게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열애설은 황당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그만큼 '이준호♥임윤아'라는 는 그림만큼은 정말 최고의 그림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TV부문 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심지어 둘의 이 그림이 아주 낯선 그림은 아니었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장성규와 함께 나란히 MC로 나섰는데 여기에 직접 스페셜 무대를 통해 멋진 퍼포먼스까지 완성했다. 이들은 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K팝 신 2세대 최고 아이돌로 군림한 2PM과 소녀시대의 메인 멤버로서 존재감을 뽐낸 둘이었다.
여기에 '킹더랜드'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커플 화보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하게 한 부분이었다. 서로를 지그시 보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 특히 편안한 자세로 마주 잡은 손과 그 위로 오가는 눈빛 역시 모두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앞서 현빈, 손예진 커플이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이상우, 김소연 커플이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결혼까지 하는 등 해피엔딩의 사례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준호 임윤아의 이번 해프닝은 일단은 기분만은 좋았던 열애설로 남게 될 것 같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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