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돈사서 화재…돼지 1천200여마리 폐사
강창구 2023. 7. 3. 14:56
오늘(3일) 0시 37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1천2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돈사 4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3천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관 등 인력 59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했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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