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 챔피언' 신준섭 체육회 사무처장, 소장품 기증
조수영 2023. 7.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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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LA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전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 사무처장이 오늘(3일) 올림픽 당시 입었던 복싱 가운과 함께 금메달과 월계관 등 40년 가까이 간직해 온 기념품 등을 체육회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현재 '체육역사기념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 기증식을 시작으로 전북체육을 빛낸 선수들의 소장품을 계속 수집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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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LA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전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 사무처장이 오늘(3일) 올림픽 당시 입었던 복싱 가운과 함께 금메달과 월계관 등 40년 가까이 간직해 온 기념품 등을 체육회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현재 '체육역사기념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 기증식을 시작으로 전북체육을 빛낸 선수들의 소장품을 계속 수집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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