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는 맨유에 적합한데, “즐라탄이 최근 영입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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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해리 케인이 가장 최적의 공격수라는 의견이다.
맥아베니는 "맨유는 공격수를 원한다. 가장 최근에 영입한 빅 네임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 뛰어난 골잡이가 필요하며 그는 케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의 공격수에게 큰 성공을 요구한다. 보통의 공격수라면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빅 네임 영입이 필요하며 케인이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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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해리 케인이 가장 최적의 공격수라는 의견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프랭크 맥아베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맨유의 공격수 영입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맥아베니는 “맨유는 공격수를 원한다. 가장 최근에 영입한 빅 네임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 뛰어난 골잡이가 필요하며 그는 케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의 공격수에게 큰 성공을 요구한다. 보통의 공격수라면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빅 네임 영입이 필요하며 케인이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겼고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의 타깃은 케인이었다. 우승을 갈망 중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과 결별의 뜻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의지는 불타올랐다.
하지만, 맨유의 케인 영입은 실현되지 못하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케인을 쉽게 내줄 수 없다는 뜻과 함께 이적을 허락하더라도 리그 내 팀으로 케인을 보낼 수 없다는 완강한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아닌 독일 무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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