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라이브 스트림서 신규 콘텐츠 최초 공개…오는 7일 예정

디아블로 개발자 업데이트 라이브스트림, 7일 새벽 3시 예정
향후 진행될 편의성 업데이트 소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개발자들이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디아블로 IV 및 디아블로 이모탈의 신규 콘텐츠 개발 현황을 알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디아블로 개발팀은 오는 7일 새벽 3시(한국 시간 기준), 디아블로 공식 Twitch 채널을 통해 디아블로 IV와 디아블로 이모탈에 예정된 신규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한다. ‘디아블로 개발자 업데이트 라이브스트림(Diablo Developer Update Livestream)’을 영어 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라이언 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와 크리스 랴오 수석 UX(사용자 경험) 디자이너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가운데 이모탈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직업을 공개한다.

이어 조셉 파이피오라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와 티모시 이스메이 수석 게임 프로듀서가 디아블로 IV에 곧 찾아올 첫 시즌 내용과 함께 추후 진행될 편의성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본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아블로 IV에 적용된 직업별 밸런스 조정, 게임플레이 변경 사항 및 모든 플랫폼의 버그 수정사항은 최신 패치 노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아블로 IV 관련 자료는 프레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