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인도네시아, KF-21 분담금 계획 미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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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8천억 원 상당 연체 분담금 납부 계획을 6월 말까지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위사업청 유형근 공보담당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말까지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납부 계획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5월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가 6월 말까지 잔액에 대한 납부 계획을 대한민국으로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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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8천억 원 상당 연체 분담금 납부 계획을 6월 말까지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위사업청 유형근 공보담당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말까지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납부 계획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이 사업에 영향이 없도록 정부, 업체 간 지속 노력하겠다며 고위급 면담을 추진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5월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가 6월 말까지 잔액에 대한 납부 계획을 대한민국으로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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