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7회 대학생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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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제7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520개 대학(원)에서 5372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또 전체 누적수익률 기준 국내리그 상위 5명, 해외리그 상위 5명 중 3~4학년 학생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해외주식 리그에서는 이상강(동아대·28)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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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제7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520개 대학(원)에서 5372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별 수익률 상위 각 10명에게는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또 전체 누적수익률 기준 국내리그 상위 5명, 해외리그 상위 5명 중 3~4학년 학생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해외주식 리그에서는 이상강(동아대·28)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 등에 투자해 839.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주식 리그 1위는 삼성전자·에스와이 등에 투자해 139.5%의 수익률을 기록한 신중철(건국대·24)씨가 차지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MZ 세대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의 재테크 관련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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