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어르신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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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앞서 원 시장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만나 그간 노인복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이런 가운데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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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이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앞서 원 시장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만나 그간 노인복지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이어, 배식 봉사를 진행한 후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시장은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의 보편적인 분위기로 확산되기 바란다”며,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의 만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전체 인구의 17%로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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