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부 호텔서 파업 시위 벌이는 호텔 종사자들

이예린 2023. 7.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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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빌트모어 로스앤젤레스 호텔 앞에서 호텔 종사자들이 치솟는 물가에 맞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파업은 LA, 오렌지 카운티 등 60여개 주요 호텔 종사자 1만5천명을 대변하는 '유나이트 히어 로컬 11'이 주도하는 것으로, 최근 몇 년 사이 벌어진 미 호텔 업계 대규모 파업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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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빌트모어 로스앤젤레스 호텔 앞에서 호텔 종사자들이 치솟는 물가에 맞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파업은 LA, 오렌지 카운티 등 60여개 주요 호텔 종사자 1만5천명을 대변하는 '유나이트 히어 로컬 11'이 주도하는 것으로, 최근 몇 년 사이 벌어진 미 호텔 업계 대규모 파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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