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우리펫보험' 출시

남정현 기자 2023. 7.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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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보장하는 '펫팸족(펫+페밀리)'을 위한 신상품 '현대해상굿앤굿우리펫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동물병원 의료비 1일 보상한도를 15만원 또는 3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고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한다.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보상 비율을 50%~90%로 선택할 수 있고 입원·통원의 보장한도와 자기부담금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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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해상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보장하는 '펫팸족(펫+페밀리)'을 위한 신상품 '현대해상굿앤굿우리펫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동물병원 의료비 1일 보상한도를 15만원 또는 3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고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한다.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보상 비율을 50%~90%로 선택할 수 있고 입원·통원의 보장한도와 자기부담금도 정할 수 있다.

또 양육과정에서 보호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환 관련 보장을 신설했다. 보호자가 입원 시 반려동물 시터 비용으로 활용 가능한 '반려동물돌봄비' 담보를 신설했다.

반려견 관련 특약의 경우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5%, 가입 전 3년 이내에 입양했다는 '유기견 입양증명서'를 제출하면 3%를 추가로 할인받아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3·5년 갱신형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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