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21세기 축구의 신(神), 도움까지 압도적 선두… 2위가 깰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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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기록은 골뿐 만 아니라 도움도 역대급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3일(한국시간) 21세기 이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최다 도움을 기록한 10명을 나열했다.
메시는 5대리그에서 1,028경기를 소화했고, 357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유럽 5대리그로 돌아올 수 있지만, 만 36세로 은퇴를 바라보는 메시 상황에서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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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기록은 골뿐 만 아니라 도움도 역대급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3일(한국시간) 21세기 이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최다 도움을 기록한 10명을 나열했다.
1위는 메시였다. 메시는 5대리그에서 1,028경기를 소화했고, 357도움을 기록했다. 매 경기 0.35개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더구나 메시는 정통 미드필더가 아닌 측면과 중앙 등 1~2선을 자유롭게 오가는 공격수다. 그가 어떤 상황에서든 골과 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끄는 점에서 위대한 선수임을 증명했다.
메시는 이제 더는 5대리그에서 활약할 수 없다. 지난 2022/2023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 종료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후 다시 유럽 5대리그로 돌아올 수 있지만, 만 36세로 은퇴를 바라보는 메시 상황에서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
2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더 브라위너는 메시에게 76개 뒤처진 281개를 기록 중이다. 평균 도움은 0.41로 메시보다 다소 높다.
이제 관심은 더 브라위너가 메시의 기록을 따라 잡을 지 여부다. 그는 맨시티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고, 이후 상황은 알 수 없다. 그 역시 32세로 30줄을 넘긴 만큼 언제까지 최상위 리그에서 맹활약은 장담 못한다. 매 시즌마다 10개 이상 꾸준히 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언제든 가능성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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