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산자부 지역에너지 계획·센터 시범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3년도 지자체 지역에너지 계획 및 에너지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전국 확산과 지자체의 에너지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을 위한 것으로, 영암군은 내년까지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비 2,500만 원과 에너지센터 설립 예산 2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3년도 지자체 지역에너지 계획 및 에너지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전국 확산과 지자체의 에너지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을 위한 것으로, 영암군은 내년까지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 용역비 2,500만 원과 에너지센터 설립 예산 2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영암군은 민선 8기시책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영암에너지센터’ 설치 등을 발표했고, 지난해 12월 이를 뒷받침할 ‘영암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영암군은 지난 3월 센터 설치 운영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영암군 지역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이달에 발주합니다.
올해 12월에 확정될 기본계획에는 에너지 종합 조사 및 현황 분석, 에너지 소비량 산정 및 장래 소비량 추정, 부문별 에너지 절감 방안 마련 등이 담기며, 이를 근거로 앞으로 5년 동안 지역 에너지정책을 펼쳐나갑니다.
아울러 내년 5월 영암종합운동장 3층에 영암에너지센터를 설치해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밀리터리 매니아" 쇠구슬 탄띠 두르고 모의총기 들었다 입건된 10대
- 김기현, 민주당 오염수 장외집회에 "사이비 종교 신봉자들"
- 日국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찬성 45% vs 반대 40%
- 무더위 속 밭에서 일하던 50대 경찰관 숨져
- 폭염 속 광주·전남 온열질환자 잇따라..16명 발생
- 전남 신안경찰서 업무 시작..내일 오전 개서식 열어
- 전남도,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23번째 상설판매장 개장
- 전남-경남 상생발전협약 공동 협력사업 '순항'
- 해남 등 전남 4곳 호우주의보..전남 12곳은 폭염주의보 유지
- 7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최대 8개월로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