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에 즐기는 500ml 병맥주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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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첫 500mL 병맥주 제품을 출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500ml 병맥주 신제품을 서울과 수도권 프리미엄 고깃집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유흥·외식시장에서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군을 확대하는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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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첫 500mL 병맥주 제품을 출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500ml 병맥주 신제품을 서울과 수도권 프리미엄 고깃집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유흥·외식시장에서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군을 확대하는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텔라 아르투아를 마시는 특별 전용잔 '미니 챌리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150ml 용량의 튤립 모양 잔으로 스텔라 아르투아 특유의 풍미를 풍부하게 유지하고 거품이 잘 가라앉지 않도록 제작됐다. 손잡이는 맥주의 상징 마크인 별 모양을 새겼다.
맥주 용기에는 물에 젖지 않는 특수 라벨을 전면에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을 입히고, 병의 다양한 부분에서 스텔라 아르투아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신제품 출시와 전용 잔인 미니 챌리스 홍보를 위한 이색 팝업 레스토랑도 운영한다. 이달 7일까지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사전 신청제로 운영 예정인 '스텔라 원 테이블'을 통해 구이 요리와 함께 스텔라 맥주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텔라 브랜드 매니저는 “다변화하는 소비 취향에 따라 고급 한식당 소비자 사이에서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다이닝에 어울리는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완벽하고 근사한 식사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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