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성악전공, 이탈리아 로마 시립예술학교 등서 '여름 음악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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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오는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시립예술학교에서 방문연수 및 문화탐방 '여름 음악 기행'을 실시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5일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방문 및 로마시립예술학교 마스터클래스 △10일 굽비오 시립극장에서 메조소프라노 레나라만다 교수와 성악 마스터클래스 △15일 굽비오시 시립오페라극장에서 안양대 성악전공 공연 △17~20일 로마 바티칸 박물관, 피렌체 우피치 박물관, 푸치니 박물관, 단테 생가, 피사의 사탑 방문 △21일 로마 카라칼라 야외 오페라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 오페라공연 관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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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오는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시립예술학교에서 방문연수 및 문화탐방 '여름 음악 기행'을 실시한다.
안양대 국제교류원과 안양오페라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스터클래스와 연주회, 이탈리아 역사 및 음악사의 명소를 찾아가는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일정은 △5일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방문 및 로마시립예술학교 마스터클래스 △10일 굽비오 시립극장에서 메조소프라노 레나라만다 교수와 성악 마스터클래스 △15일 굽비오시 시립오페라극장에서 안양대 성악전공 공연 △17~20일 로마 바티칸 박물관, 피렌체 우피치 박물관, 푸치니 박물관, 단테 생가, 피사의 사탑 방문 △21일 로마 카라칼라 야외 오페라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 오페라공연 관람 등이다.
오동국 안양대 성악전공 교수는 "성악의 본고장, 오페라의 성지인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음악의 진정성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큰 세계의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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