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한화회장배 사격 女공기소총 대회新 우승

박진명 기자 2023. 7. 3.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4개 대회를 석권했다.

미추홀구청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유선화·권다영·편아해·정은혜가 팀을 이뤄 1천886.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82.5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미 감독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4개 대회를 석권했다.

미추홀구청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유선화·권다영·편아해·정은혜가 팀을 이뤄 1천886.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82.5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미추홀구청은 지난 4월 대통령경호처장기, 한국실업연맹회장배, 5월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해 4개 대회를 잇따라 제패하며 명실상부한 여자 일반부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한지영·조가은·황수빈·방유나가 1천718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