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일고 홍한별, 한화회장배 사격 여고부 25m 권총 2관왕

박진명 기자 2023. 7.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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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별(예일고)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25m 권총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홍한별은 지난 29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고부 25m 권총에서 개인전 결선에서 27점으로 이지윤(23점·서울체고)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한별은 또 단체전에서 최수빈·김혜주·최수아가 팀을 이뤄 함께 출전해 1천691점을 쏴 서산여고(1천681점)와 충북체고(1천669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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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고 선수들이 단체전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희 코치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홍한별(예일고)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25m 권총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홍한별은 지난 29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고부 25m 권총에서 개인전 결선에서 27점으로 이지윤(23점·서울체고)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한별은 또 단체전에서 최수빈·김혜주·최수아가 팀을 이뤄 함께 출전해 1천691점을 쏴 서산여고(1천681점)와 충북체고(1천669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에 기여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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