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현, 스크린골프 GTOUR WOMEN'S 4차 대회 정상… 데뷔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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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이 스크린골프 GTOUR 데뷔 첫 우승을 했다.
지난 2021년 GTOUR에 입회한 정다현은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했다.
정다현은 우승상금 15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경기 후 정다현은 "실수를 했을 때 경기에 집중하자고 마음먹고 마지막 홀에서 컨트롤 샷을 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면서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다음 GTOUR 우승을 목표로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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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은 지난 2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21년 GTOUR에 입회한 정다현은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했다. 정다현은 우승상금 150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경기 후 정다현은 "실수를 했을 때 경기에 집중하자고 마음먹고 마지막 홀에서 컨트롤 샷을 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면서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다음 GTOUR 우승을 목표로 노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GTOUR WOMEN'S 4차 결선은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에서 일레븐CC에서 치러졌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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