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은 하늘서 뭐 먹을까… 에어서울, 새 기내식 '크루밀' 7종 출시

김창성 기자 2023. 7. 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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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특별한 기내식 신 메뉴 '승무원 기내식 7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승무원 기내식은 크루밀Crew meal)로 불리는 객실 승무원 전용 메뉴로 이제 탑승객들도 사전 주문을 통해 실제 승무원이 먹는 기내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국제선 전 노선에서 주문 가능하며 탑승하는 날짜의 실제 객실 승무원의 기내식 메뉴로 제공된다.

기내식은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에어서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예약센터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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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승무원 기내식 7종'을 선보였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특별한 기내식 신 메뉴 '승무원 기내식 7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승무원 기내식은 크루밀Crew meal)로 불리는 객실 승무원 전용 메뉴로 이제 탑승객들도 사전 주문을 통해 실제 승무원이 먹는 기내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메뉴는 ▲미트볼과 오므라이스 ▲버섯 소불고기 백반 ▲안동찜닭 ▲닭강정 백반 ▲해산물 중화덮밥 ▲소고기 김치볶음과 두부 백반 ▲소불고기 잡채백반 등 7가지다.

국제선 전 노선에서 주문 가능하며 탑승하는 날짜의 실제 객실 승무원의 기내식 메뉴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모두 1만5000원이다.

기내식은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에어서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예약센터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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