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폭격기' 고지우 첫 우승 대회, 올해 시청률 1위

김형열 기자 2023. 7. 3.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맥콜·모나 용평 오픈이 올해 KLPGA투어 대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가 생중계한 맥콜·모나 용평 오픈 평균 시청률은 0.481%(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에 이르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맥콜·모나 용평 오픈이 올해 KLPGA투어 대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가 생중계한 맥콜·모나 용평 오픈 평균 시청률은 0.481%(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올해 열린 KLPGA투어 13개 대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이 대회 전까지는 박민지가 2연패에 성공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가 평균 시청률 0.417%로 가장 높았습니다.

'장타 소녀' 방신실이 우승한 E1 채리티 오픈이 평균 시청률 0.416%로 3위입니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는 박민지는 출전하지 않았고 방신실은 1타가 모자라 컷 탈락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극적인 이글에 버디 6개를 뽑아낸 고지우의 역전극이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