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수상...14년 연속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서 14년 연속 사이버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은 △한국U러닝연합회의 '우수 콘텐츠 기관상',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수업콘텐츠 부문 교육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 '개인정보보호대상' 2년 연속 수상 △2023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6개 강좌 선정 등의 업적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서 14년 연속 사이버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은 매년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산학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2001년 국내 최초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의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은 △한국U러닝연합회의 '우수 콘텐츠 기관상',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수업콘텐츠 부문 교육부 장관상 2년 연속 수상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 '개인정보보호대상' 2년 연속 수상 △2023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6개 강좌 선정 등의 업적을 달성했다.
최첨단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바탕으로 34개 학과·전공을 운영 중이며, 연간 930개에 달하는 교과를 개설한다. 수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수업장애원격지원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교수진 1대 1 학습코칭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디지털도서관'에는 7만여권의 전자도서를 구비해 다양한 교양 및 전공도서를 대출해 준다.
올해는 체육·스포츠 분야 4년제 학사학위는 물론 생활스포츠 지도사와 건강운동관리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전공'을 신설했다. 또 드론 운용 및 정비, 데이터 처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드론전공',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학과', 국내 최초로 탐정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탐정전공'도 개설했다.
등록금은 학점 당 6만 3000원으로 책정됐다. 2023학년도 2학기부터는 일반전형 신입생의 경우 졸업 시까지 수업료 25%를, 편입생의 경우 1~2년간 수업료 40%를 감면해 주는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는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다음달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관계 피하고 싶었다" vs "9년간 속아" 국제부부 속마음은? - 머니투데이
- '연매출 40억' 결혼정보회사 대표 "'공개열애 2번' 전현무 탐난다" - 머니투데이
- 김구라 월수입 1억·子 그리 2천만원?…건보료 얼마 내나 봤더니 - 머니투데이
- '솔로' 옥순♥'돌싱글즈' 유현철, 커플로…"신혼여행 자녀 2명과 함께" - 머니투데이
- "아들 넷 연예인 집, 밤마다 우는소리"…정주리, 벽간소음에 사과 - 머니투데이
- 베트남 가서 맥주만 마셨을 뿐인데…정일우에게 일어난 일 - 머니투데이
- "내년도 대출 어렵겠네…" 은행, 대출증가율 15년 만에 '최저'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주급 3억' 손흥민 이적설 솔솔… 이강인 있는 PSG 이적 가능할까 - 머니투데이
- '라도와 8년째 열애' 윤보미, 벌써 출산 결정? "아기 많이 낳고파" - 머니투데이
- '명없는 민주당'?…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당황한 野, 전략 대전환 '고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