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성원 감사"···찰리 푸스, 10월 내한공연 1회 추가 공연

박민주 기자 2023. 7. 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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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0~21일로 예정됐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이 하루 추가되어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이달 20~21일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달 28일 진행된 선예매부터 매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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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사진 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서울경제]

오는 10월 20~21일로 예정됐던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이 하루 추가되어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5년 만의 공연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자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앞서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이달 20~21일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달 28일 진행된 선예매부터 매진된 바 있다.

한편 찰리 푸스는 2015년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 한 데뷔 싱글 ‘마빈 가예(Marvin Gaye)’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데 이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추가 공연 티켓과 함께 전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판매된다.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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