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CT로 안전한 산업현장 만든다

지차수 2023. 7. 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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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7월 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쉴더스와 함께 참가한다.

이번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T와 SK쉴더스는 ▲비전AI(Vision AI) ▲지능형 안전 기술(Intelligent Safety) ▲스마트 모니터링(Smart monitoring) 3개 분야에서 총 11개의 아이템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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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
SK쉴더스와 함께 비전 AI ∙ 지능형 안전 기술 등 3개 분야 11개 아이템 전시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 SKT부스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방문해 전시된 안전보건관련 기술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SKT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7월 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쉴더스와 함께 참가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T는 ‘AI to Everywhere, AI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그간 AI ∙ IoT 등 ICT를 통해 개발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좀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 SKT부스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방문해 전시된 안전보건관련 기술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이번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T와 SK쉴더스는 ▲비전AI(Vision AI) ▲지능형 안전 기술(Intelligent Safety) ▲스마트 모니터링(Smart monitoring) 3개 분야에서 총 11개의 아이템을 전시한다.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SKT의ICT를 통해 다양한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종사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발적으로 안전보건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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