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홍자매 신작’으로 안방 복귀? …“여배우 통역사 역 긍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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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37·사진)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눈 3일 "김선호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 이야기로, 남자와 여자가 정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상대의 말을 잘못 알아들으며 벌어지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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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37·사진)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눈 3일 “김선호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 이야기로, 남자와 여자가 정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상대의 말을 잘못 알아들으며 벌어지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등을 비롯해 ‘환혼’ 시리즈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시킨 홍자매와 김선호의 호흡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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