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저소득층 어르신 위해 1억 기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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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이 1억원을 기부했다.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지원을 위해 네이버의 비영리 재단법인 해피빈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 해피빈은 손태진의 기부금을 마중물로 어르신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손태진과 네이버 해피빈은 의료와 생계, 주거 환경 개선 뿐 아니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문화 예술 분야까지 두루 살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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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이 1억원을 기부했다.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지원을 위해 네이버의 비영리 재단법인 해피빈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탄생에 함께 한 네이버와 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 중이다. 이에 네이버 해피빈은 손태진의 기부금을 마중물로 어르신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손태진과 네이버 해피빈은 의료와 생계, 주거 환경 개선 뿐 아니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문화 예술 분야까지 두루 살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해피빈 측은 “큰 장마로 인한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에 염려가 있었는데 손태진 님의 기부로 많은 도움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 상금 6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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