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변 쓰레기 '줍줍'…나라셀라, 봉그깅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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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 해변 일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은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일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그깅' 활동으로 제주 해양쓰레기 수거 청년 단체 '디프다 제주'와 함께 제주시에 거주하는 2030세대가 참여했다.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은 돈나푸가타가 위치한 시칠리아와 제주도를 잇는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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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 해변 일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은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 일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그깅' 활동으로 제주 해양쓰레기 수거 청년 단체 '디프다 제주'와 함께 제주시에 거주하는 2030세대가 참여했다.
봉그깅은 '봉그기(줍다)'라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과,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다. 돈나푸가타 클린 캠페인은 돈나푸가타가 위치한 시칠리아와 제주도를 잇는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장효정 나라셀라 마케팅기획팀 과장은 "돈나푸가타 와이너리가 위치한 시칠리아와 제주도는 화산섬, 토속적인 작물과 풍부한 식생을 보유하고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아름다운 섬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시칠리아와 제주도를 잇는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자는 마음을 담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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