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1위로 마친 라바리니의 폴란드, 독일과 8강에서 붙는다…日은 미국, 中은 브라질과 8강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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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을 1위로 마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폴란드가 독일과 8강에서 붙는다.
모두의 관심을 끈 여자부 1위는 한국과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썼던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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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을 1위로 마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폴란드가 독일과 8강에서 붙는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태국에서 열린 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끝으로 2023 VNL 여자부 예선이 모두 끝났다.
모두의 관심을 끈 여자부 1위는 한국과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썼던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의 몫이었다. 폴란드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을 3-0으로 완파했다. 폴란드와 치열한 1위 경쟁을 다퉜던 미국이 중국에 2-3으로 패했다. 폴란드와 미국은 10승(2패)으로 승수는 똑같았으나 승점에서 폴란드가 29점으로 미국(28점)에 1점 앞섰다. 튀르키예는 승점은 폴란드와 똑같았으나 다승에서 9승(3패)에 머물며 3위에 자리했다. VNL은 다승이 아닌 승수로 순위를 메긴다.
이탈리아가 6위(승점 21점 8승 4패), 일본이 7위(승점 21점 7승 5패), 독일이 8위(승점 20점 7승 5패)에 자리했다.
8강, 4강, 결승 등 본선 토너먼트는 미국 알링턴에서 열린다. 1위 폴란드와 8일 독일(13일 오전 6시), 2위 미국과 7위 일본(13일 오전 9시 30분), 4위 브라질과 5위 중국(14일 오전 12시 30분), 3위 튀르키예와 6위 이탈리아(14일 오전 4시)가 붙는다.
4강은 16일, 결승은 17일에 열린다.
한편,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전패로 마무리했다. 단 1점의 승점도 가져오지 못했다. 27연패. 두 대회 연속 최하위라는 아쉬운 결과표를 받아들였다.
1위 폴란드 승점 29점 10승 2패
2위 미국 승점 28점 10승 2패
3위 튀르키예 승점 29점 9승 3패
4위 브라질 승점 24점 8승 4패
5위 중국 승점 24점 8승 4패
6위 이탈리아 승점 21점 8승 4패
7위 일본 승점 21점 7승 5패
8위 독일 승점 20점 7승 5패
9위 세르비아 승점 19점 6승 6패
10위 캐나다 승점 18점 6승 6패
11위 도미니카공화국 승점 14점 6승 6패
12위 네덜란드 승점 18점 5승 6패
13위 불가리아 승점 9점 2승 10패
14위 태국 승점 8점 2승 10패
15위 크로아티아 승점 6점 2승 10패
16위 한국 승점 0점 0승 12패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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