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건축 플랫폼 스텔시, 한국건축가협회와 건축공모전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버스 건축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Korean Institute of Architects, KIA)와 메타버스 국제 건축공모전 (STELSI-SCAPE)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양사는 스텔시 국제 메타버스 건축 공모전을 개최해 건축 관련 지식과 경험, 정보를 공유하고 메타버스 건축문화와 건축가 양성 및 건축 서비스 산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건축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Korean Institute of Architects, KIA)와 메타버스 국제 건축공모전 (STELSI-SCAPE)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제 건축가연맹(UIA)의 가맹기구로, 1957년 창립 이래 건축가 양성, 권익 보호, 지식공유, 경험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사회 공익에 이바지해 건축문화와 건축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양사는 스텔시 국제 메타버스 건축 공모전을 개최해 건축 관련 지식과 경험, 정보를 공유하고 메타버스 건축문화와 건축가 양성 및 건축 서비스 산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건축가협회는 이번 공모전에 공식 후원과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정한 심사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한국건축가협회는 올해 가을에 개최될 건축전에 스텔시와 함께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공모전 수상 작품을 스텔시 플랫폼에 구현해 전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텔시 관계자는 “한국건축가협회와의 협약으로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졌던 건축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건축 커뮤니티와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발전시켜 경제적 이익과 창조적인 가치를 동시에 실현해 건축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다변하는 건축환경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시는 건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건축 기획과 설계, 시공, 운영 등 건설 및 부동산 산업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 3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메타버스와 미디어 아트를 융합하여 참여형 예술과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기아, 2분기 실적도 쌩쌩…상장사 영업익 1·2위 전망
- 삼성SDI, ‘꿈의 배터리’ 전고체 파일럿라인 가동
- KT, 3일 첫 이사회...CEO 선임 레이스 돌입
- 여야, 선거제 개편 위한 ‘2+2 협의체’ 발족…김진표 “이제는 결단 내려야”
- 원희룡 “해외 건설 하반기에도 순조로울 것..주택 하향 안정세 지속되어야”
- “한국형 온라인 플랫폼법, 시장 이해와 혁신 실현 고려해야”
- [2023 중소기업우수제품]이온폴리스 ‘수온감응 3색 LED 7단계 필터 샤워기’
- [2023 중소기업우수제품]이엔엘 인터내셔널 ‘갓소스’
- 로제타텍, 국내외 소방 방재 시장 공략 기틀 마련
- 센서뷰, 7월 상장 “5G 넘어 반도체, 방산, 항공우주로 사업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