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내한공연 한 번 더 연다...“1회 공연 추가”

최윤정 2023. 7. 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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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스타 찰리 푸스가 내한 공연 일정을 1회 추가했다.

찰리 푸스는 당초 두 차례 내한 공연을 예정했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 24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한다.

전 공연 시야제한석도 추가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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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팝스타 찰리 푸스가 내한 공연 일정을 1회 추가했다.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팬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1회 더 개최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추가 공연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개최된다.

찰리 푸스는 당초 두 차례 내한 공연을 예정했다. 10월 20일 오후 8시, 21일 오후 7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찰리 푸스 공연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그도 그럴게 그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이었다. 티켓 창이 오픈 된지 단 몇 초 만에 모든 표가 동이 났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5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 24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한다. 전 공연 시야제한석도 추가 오픈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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