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리베란테 김지훈 “상금 2억, 물린 주식 평단 맞추는 데 사용”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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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멤버들이 상금 2억을 N분의 1씩 나눴다.
이날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는 상금으로 2억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승팀 리베란테와 준우승팀 포르테나는 상금을 N분의 1씩 정확히 나눴다고.
박명수는 "어쩐지 다들 얼굴빛이 좋다. 우승팀은 상금 발이 6개월 정도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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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멤버들이 상금 2억을 N분의 1씩 나눴다.
7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팬텀싱어4'에서 활약했던 그룹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출연했다.
이날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는 상금으로 2억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역시 클래식이 세다. 클래식이 처음 시작할 때 돈이 무지하게 들어간다. 그러니까 다른 데 보다 1억을 더 준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승팀 리베란테와 준우승팀 포르테나는 상금을 N분의 1씩 정확히 나눴다고. 박명수는 "어쩐지 다들 얼굴빛이 좋다. 우승팀은 상금 발이 6개월 정도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금 받아서 어디에 썼냐'는 질문에 리베란테 김지훈은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물린 주식이 있어서 평단을 맞추는 데 썼다. 손해가 조금 줄어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리베란테 노현우 역시 "저도 그저께 부모님께 상금을 다 드리고 어머니께 크로스백 하나 사드렸는데 눈물을 흘리시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어머니께서 그전까지는 검정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셨던 거냐"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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