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진→최혜정 뭉쳤네'…임지연X김히어라X차주영, 케이크 들고 "사랑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이 우정을 드러냈다.

3일 임지연은 김히어라, 차주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김히어라와 차주영은 임지연을 가리키고 있고, 임지연은 케이크를 든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달 23일 생일이었던 임지연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임지연과 김히어라,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이사라, 최혜정 역을 맡아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은 현재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에서 활약하고 있다. 차주영은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열연 중이다. 김히어라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한다.

[사진 = 임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