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열애설? NO “워낙 친한 사이”[종합]

JTBC ‘킹더랜드’ 포스터.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3일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임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 온라인 매체는 3일 “이준호와 임윤아는 드라마가 아닌 실제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작품 출연의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보도해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지난 6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킹더랜드’에서 킹그룹 회장 아들인 재벌 2세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와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은 임윤아는 달달한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