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홍자매 손잡고 안방 복귀?…소속사 "긍정 검토 중"
2023. 7. 3. 13:4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3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선호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 작가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선호는 지난해 5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전격 복귀했으며,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귀공자'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김선호는 현재 영화 '폭군'에 이어 OTT 시리즈 '망내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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