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LA에 뜬 패셔니스타…나시도 찰떡

서승아 2023. 7. 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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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7월 2일 개인 SNS에 "누가 저 좀, 다시 여기다 데려다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색 홀터넥 나시에 청바지를 입어 편하면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황승언은 개인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지적하자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 다니는 데 문제 되는 게 있겠냐"며 소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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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황승언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7월 2일 개인 SNS에 “누가 저 좀, 다시 여기다 데려다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검은색 홀터넥 나시에 청바지를 입어 편하면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빨간색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완벽한 코디를 자랑했다.

앞서 황승언은 개인 SNS에 올린 수영복 사진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지적하자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 다니는 데 문제 되는 게 있겠냐”며 소신 발언했다.

한편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했다. 주로 단편 영화나 독립 영화에 출연했고 2017년 영화 ‘더킹’에서 조인성의 내연녀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티빙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서 임슬옹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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