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교육 대전환 1주년'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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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대토론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작은 교육의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이며, 그것이 전남의 미래다"면서 "그간 교육의 기본을 찾고자 노력해 온 전남교육의 변화와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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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대토론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는 '전남교육 대전환 1주년 성찰과 다짐'을 주제로 5일 전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 6일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김 교육감이 주제 발표하고, 2부에서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패널로 나와 토론한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옥현 위원장과 김진남 부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작은 교육의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이며, 그것이 전남의 미래다"면서 "그간 교육의 기본을 찾고자 노력해 온 전남교육의 변화와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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