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실제 무당이 탐낼 만큼 기운 센 편”(심야괴담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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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3'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방송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자 저세상 텐션의 소유자 김호영이 출연해 '심야괴담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시즌3 첫 괴스트인 김호영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답게 탄탄한 발성과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사연의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김호영은 기대한 것처럼 시즌3 첫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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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심야괴담회 시즌3'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7월 4일 오후 10시 MBC '심야괴담회 시즌3'가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자 저세상 텐션의 소유자 김호영이 출연해 '심야괴담회'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호영은 지금까지 그 어떤 출연자보다 화려하고 요란한 등장으로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화려한 오방색 한복 정장을 입고 방울을 흔드는 모습은 흡사 ‘박수무당’을 연상케 했는데. 김호영은 “실제로 무당이 탐낼 정도로 기운이 센 편”이라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 말을 들은 김아영은 “김호영 옆에 있으면 기가 충전된다”며 그와 함께 촬영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한 김호영은 녹화 내내 촌철살인,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다른 출연자들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시즌3 첫 괴스트인 김호영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답게 탄탄한 발성과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사연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그가 소개한 '귀신 택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충격 반전과 강렬한 후일담으로 쉽게 잊히지 않는 여운을 남겼다. 김호영은 자신도 사연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소름이 돋았다며 촛불 수에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과연 김호영은 기대한 것처럼 시즌3 첫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을까.(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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