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이효리 특급 컬래버 예고? “최근 작업 얘기 나눠, 긍정적” (정희)

왼쪽부터 비오 이효리 (뉴스엔DB)

왼쪽부터 비오 폴블랑코 김신영 (MBC FM4U ‘정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비오가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효리를 꼽았다.

7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비오, 폴 블랑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오는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요즘 같이 작업해 보고 싶은 분이 이효리 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비오는 "초등학교 때부터 무대 보면서 팬이었다. 최근에 연락이 닿아서 얘기를 나누고 작업 얘기를 나눴다"며 "아직 기대해도 되는 단계는 아니고, 긍정적인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좋은 곡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핑클 재데뷔 곡 vs 이효리 솔로곡'에 관해 물었고, 비오는 "이효리 씨 솔로곡을 고르겠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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