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충남아산,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아폰자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아폰자(콜롬비아)를 영입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2000년생 아폰자는 포르투갈 1부 리그인 포르티모넨스 23세 이하 팀을 거쳐 2021년 성인 무대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이후 포르투갈 2부 리그 팀에 임대돼 24경기에 나와 8골을 터뜨렸습니다.
아시아 리그에서 처음 뛰게 된 아폰자는 "평소 K리그에 관심이 있었다"며 "많은 골을 넣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아폰자(콜롬비아)를 영입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2000년생 아폰자는 포르투갈 1부 리그인 포르티모넨스 23세 이하 팀을 거쳐 2021년 성인 무대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이후 포르투갈 2부 리그 팀에 임대돼 24경기에 나와 8골을 터뜨렸습니다.
키 193㎝인 아폰자는 힘과 제공권이 강점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발기술도 좋아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습니다.
아시아 리그에서 처음 뛰게 된 아폰자는 "평소 K리그에 관심이 있었다"며 "많은 골을 넣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충남아산FC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착] "추로스 속 '파란 이물질' 뭐길래…열흘간 병원 신세"
- 북미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승객 태우고 달리다 '휘청'
- 핫도그·피자 샀더니 5만 원 육박…"워터파크 못 가겠네"
- "이사 가니 1년 뒤 새집까지 찾아와"…해명 들어보니 황당
- "난 도연 법사다"…자숙한다더니 '월 25만 원 수업' 모집 중
- 2호선 출입문에 발 넣기…안내방송에 운전실 침입한 취객
- '미우새' 딸 바보 장동민, "최근 둘째 가졌다"…깜짝 발표
- 12년간 의붓딸 성폭행 40대 계부…딸은 극단적 선택 시도
- 전단지 쓱 보더니 "저 사람인데?"…수배범 잡은 눈썰미
- UFC회장도 나섰다…머스크-저커버그, 진짜 한판 겨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