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내한공연 1회 추가…총 3일간 열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7.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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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내한공연이 1회 추가돼 총 3일간 열린다.

오는 10월 20,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 2회 공연으로 예정됐던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이 선예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0월 22일 공연까지 1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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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내한공연이 1회 추가돼 총 3일간 열린다.

오는 10월 20,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 2회 공연으로 예정됐던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이 선예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0월 22일 공연까지 1회 추가됐다.

이번 공연은 새 앨범 발표 이후 진행 중인 ‘The “Charlie” Live Experience’ 투어 일환으로 성사된 공연으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의 내한이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7월 5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에서 판매된다. 추가 공연 티켓과 함께 전 공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판매된다.

찰리 푸스는 2015년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 한 데뷔 싱글 ‘Marvin Gaye’로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See You Again’으로 세계적인 팝스타가 됐다.

2021년에는 빌보드 싱글 차트 7주 1위를 기록한 더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의 곡 ‘STAY’ 공동작곡과 프로듀싱 작업, 그리고 엘튼 존의 앨범 ‘The Lockdown Sessions’에 수록된 싱글 ‘After All’에 참여했다. 2022년 발표한 정규 3집 ‘CHARLIE’에선 BTS 정국과 함께 한 ‘Left and Right’을 비롯해 ‘I Don‘t Think That I Like Her’와 ‘That’s Hilarious’ 등의 곡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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