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50분’, 서울권 생활 가능한 원주역 인근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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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강원 원주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선보인다.
직선 2km 거리 내에 위치한 원주역에서 KTX 이용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원주역에서는 KTX를 이용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DL이앤씨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역에서 반경 약 2km내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약 10분 거리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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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서 분양 흥행 및 프리미엄 형성 주요 요소 중 하나가 교통 인프라다. 특히 지방권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광역 이동에 날개를 달아줄 철도 인프라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데, 만약 KTX 등 고속열차까지 경유한다면 금상첨화다.
광역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출·퇴근 가능 지역도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수용 가능한 수요층을 두텁게 하는데, 시 내 위주로만 소화할 수 있었던 주택 수요층이 시외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원주에서는 지난 2021년 초 KTX가 개통됐다. 개통 당시 원주시의 인구는 35만4,664명이었는데, 개통 이후 꾸준히 늘어 올해 5월에는 36만1,030명으로 집계됐다. 2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6,366명 늘었다.
특히 원주에서는 원주역과 가까운 곳이 청약 성적도 좋은 경향을 보였다. 일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시에서 가장 많은 청약 접수가 몰린 곳은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었는데, 특별공급 제외 일반공급 823가구 모집에 총 2만8,873명이 몰리며 3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곳은 원주역과 불과 반경 약 2km 떨어진 곳이었다.
2022년뿐만이 아니었다. 2021년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단지는 ‘호반써밋 원주역’으로, 일반 235가구 모집에 총 2만913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88.99대 1을 기록했다. 이곳 역시 원주역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으로 화제가 됐었다.
원주역에서는 KTX를 이용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 내로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27년 예정된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향후 판교까지도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질 예정으로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이 외 가까운 서원주역에서 환승 시 KTX강릉선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동해안 접근성도 좋다.
DL이앤씨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역에서 반경 약 2km내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약 10분 거리로 가깝다. 덕분에 교통 수혜를 직접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원주 내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가 또한 3억원대에 20평형대를 비롯 30평형까지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 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또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 조건까지 예고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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