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everstone), 태국 CPRAM 제품의 수입·유통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김동호 기자 2023. 7. 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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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아이스크림 제조·유통을 하는 (주)에버스톤(대표이사 공태규)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CP LAND FORTUNE TOWN에서 제조회사인 태국 CPRAM 냉동제품을 국내에 수입, 유통을 위해 태국 수출업자인 BAN PHE INTERFOOD(대표이사 YEOL WOO LEE)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에버스톤은 CPRAM의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 수입, 유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성비 높은 태국 음식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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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톤 공태규 대표이사(좌측)와 BAN PHE INTERFOOD YEOL WOO LEE 대표이사(우측)
[서울경제] 허쉬 아이스크림 제조·유통을 하는 (주)에버스톤(대표이사 공태규)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CP LAND FORTUNE TOWN에서 제조회사인 태국 CPRAM 냉동제품을 국내에 수입, 유통을 위해 태국 수출업자인 BAN PHE INTERFOOD(대표이사 YEOL WOO LEE)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태국 제조회사 CPRAM은 태국 CP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CP ALL의 식품 제조 자회사로 딤섬, 냉동 덮밥, 빵, 커리 제품 등을 제조하여 유통하는 회사이다. 이에 에버스톤은 CPRAM의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 수입, 유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성비 높은 태국 음식을 선보이게 된다.

에버스톤 관계자는 “최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여행 인구수가 늘어나면서 현지에서 맛보게 된 음식에 대한 향수가 더해져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수입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되는 9월 이후에는 편의점, 마트 등에서 CPRAM의 냉동 제품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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