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홍보대사에 '초통령' 유튜버 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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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는 1세대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저작권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국내 최초의 저작권박물관 개관에 앞서 저작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에 관심이 높은 도티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도티는 "창작자로서 저작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홍보대사를 맡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민에게 저작권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창작자임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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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세대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도티(본명 나희선)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저작권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국내 최초의 저작권박물관 개관에 앞서 저작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에 관심이 높은 도티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도티는 유튜브 채널 23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크리에이터 대표 주자로 어린이·청소년들의 우상인 '초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대표 다중채널네트워크(MCN)기업 중 하나인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도티는 2025년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위원회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와 다양한 사업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도티는 "창작자로서 저작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홍보대사를 맡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민에게 저작권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창작자임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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