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평창서 여름 배추 출하 한창
이재현 2023. 7. 3. 13:27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3일 해발 600m의 준고랭지인 강원 평창군 방림면 배추밭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배추 상차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 시세가 치솟아 '금배추'였던 여름 배추는 올해 소비가 줄면서 경매가가 낮게 형성돼 출하 농민들이 시름을 겪고 있다. 20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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