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내한공연 추가…"폭발적 성원에, 1회 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 팝스타 찰리 푸스가 내한 공연 일정을 1회 추가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3일 "팬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1회 더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찰리 푸스는 당초 2차례 공연을 계획했다.
그도 그럴 게, 찰리 푸스의 내한은 지난 2018년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인기 팝스타 찰리 푸스가 내한 공연 일정을 1회 추가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3일 "팬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1회 더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콘서트를 추가했다.
찰리 푸스는 당초 2차례 공연을 계획했다. 10월 20일 오후 8시와, 10월 21일 오후 7시에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예매는 지난달 28일 오픈했다.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 그도 그럴 게, 찰리 푸스의 내한은 지난 2018년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약 5년 만의 한국 방문에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5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한다. 전 공연 시야제한석도 함께 판매 예정이다.
찰리 푸스는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감미로운 음색에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췄다. 지난 2015년 '씨 유 어게인'으로 데뷔부터 빌보드 '핫100' 1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대표 곡은 '원 콜 어웨이', '위 돈 톡 애니모어', '아이 돈 띵크 댓 아이 라이크 허', '어텐션'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협업했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 코리아>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