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이준호X임윤아 열애설 사실무근”[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2PM 이준호가 소녀시대 임윤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3일 뉴스엔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윤아, 이준호는 6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 중이다. 각각 주인공 천사랑, 구원으로 분해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2021년 12월 31일 열린 MBC '가요대제전'부터 2년 연속 공동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준호, 임윤아는 각각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2PM 멤버.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2세대 대표 톱 아이돌이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히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준호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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