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측 “이준호와 워낙 친한 사이, 열애 사실 아냐” [공식입장]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임윤아가 이준호와의 열애를 부인했다.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3일 뉴스엔에 "준호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고 밝혔다.

임윤아,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윤아, 이준호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각각 소녀시대, 2PM 멤버로 활동하며 과거 CF 촬영, 연말 시상식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지난 2021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10년여만에 MC로 재회, 특별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킹더랜드'는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에 힘입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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