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만 한 가득이여'
강수환 2023. 7. 3. 13:17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전 11시께 대전시 동구 정동 쪽방촌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정오께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갔으며 기상청은 체감 온도는 이보다 상회할 것이라고 봤다. 사진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최모(87) 할아버지가 부채질을 하는 모습. 최씨는 작은 단칸방에서 선풍기 하나 없이 부채로 더운 여름을 나고 있다. 20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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