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들지 않아도 더운 건 매한가지'
강수환 2023. 7. 3. 13:17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전 11시께 대전시 동구 정동 쪽방촌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정오께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갔으며 기상청은 체감 온도는 이보다 상회할 것이라고 봤다. 사진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성모(71)씨 집. 성씨 집은 그늘져 있지만 창문이 좁은 탓에 공기가 통하지 않아 한여름에도 더웠다. 20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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