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자매결연 마을에서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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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임동순)은 6월30일 경기 가평에 있는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이동율 NH-Amundi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은 장맛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포도 봉지 씌우기, 농가 청소 등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NH-Amundi자산운용은 범농협의 도농상생 캠페인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를 계기로 가평의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과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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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실천해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임동순)은 6월30일 경기 가평에 있는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이동율 NH-Amundi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은 장맛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포도 봉지 씌우기, 농가 청소 등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NH-Amundi자산운용은 범농협의 도농상생 캠페인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를 계기로 가평의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과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정기적으로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생활 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임직원 재능 기부를 토대로 청소년 금융소비자 교육, 100년기업그린코리아 등 공익펀드를 통한 기금 기부 등이 대표적이다.
임동순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도 함께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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