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우승한 맥콜·모나 용평오픈, 올해 KLPGA 투어 최고 '평균 시청률'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지우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생중계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의 평균 시청률은 0.48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KLPGA 투어 2년차 고지우는 2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19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고지우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생중계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의 평균 시청률은 0.48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이는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맥콜·모나 용평오픈은 지난해 12월 개막한 KLPGA 투어 2023시즌 순으로는 15번째 경기다.
KLPGA 투어 2년차 고지우는 2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19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특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었고,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