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우승한 맥콜·모나 용평오픈, 올해 KLPGA 투어 최고 '평균 시청률' 기록

강명주 기자 2023. 7. 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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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우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생중계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의 평균 시청률은 0.48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KLPGA 투어 2년차 고지우는 2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19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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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고지우 프로가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고지우가 생애 첫 우승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생중계한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의 평균 시청률은 0.48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이는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맥콜·모나 용평오픈은 지난해 12월 개막한 KLPGA 투어 2023시즌 순으로는 15번째 경기다.



 



KLPGA 투어 2년차 고지우는 2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19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특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었고,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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